2020_0512
평서문을 의문문으로 바꿀 때 불어에서는 어떻게 표현할까?
불어에서도 다른 언어와 같이 의문문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이 존재하지만 가장 간단한 표현부터 시작해 보자.
바로 문장 앞에 Est-ce que (에스끄) 만 붙여 준 후에 문장 마지막에? 만 붙여주면 끝! 너무 간단하다.
예를 들어 "너는 한국인이다."라는 문장을 "너는 한국인이니?"로 바꾸고 싶다면
Tu es Coreen. ( 뛰 에 꼬헤앙) -> Est-ce que tu es Coreen? ( 에스끄 뛰 에 꼬헤앙? )
이렇게 표현 할 수 있다.
몇 가지 예문을 들어보자.
평서문: Tu adores l'été. ( 뛰 아도흐 레떼. )
너는 여름을 좋아한다.
의문문: Est-ce que tu adores l'été? ( 에스끄 뛰 아도흐 레떼? )
너는 여름을 좋아하니?
평서문: Ils travaillent ce weekend. ( 일 트라바이 스 위켄드. )
그들은 이번 주말에 일을 한다.
의문문: Est-ce qu'Ils travaillent ce weekend? ( 에스낄 트라바이 스 위켄드? )
그들은 이번 주말에 일을 하니?
평서문: Elle a besoin de l'argent. ( 엘 아 브쥬앙 드 라흐졍. )
그녀는 돈이 필요하다.
의문문: Est-ce qu'elle a besoin de l'argent? ( 에스껠 아 브쥬앙 드 라흐졍? )
그녀는 돈이 필요하니?
단 주의할 점은, Est-ce que로 질문이 가능한 문장은 대답에서 "예", "아니오"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만 가능하다는 거.
즉, "Oui." 혹은 " Non."으로 대답이 가능해야만 쓸 수 있는 표현임을 기억해 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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