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매일 불어_0320) Tu me manques_너가 보고싶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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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한문장

(매일 불어_0320) Tu me manques_너가 보고싶어!

2020_0320

얼마전에  전 팀원이랑 위챗으로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,

코로나 때문에 남자친구를 1달이나 못봤다는 거예요.

그러면서 남자 친구가 너무 많이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. ㅜㅠ

 

오늘은 이런 상황에 말할수 있는 표현을 배워볼께요~

"너가 보고 싶어!" 를 불어로 "Tu me manques!( 뛰 므 망끄)!" 라고 한답니다.

영어로는 "I miss you." 와 같은 표현 입니다.

 

보고 싶은 대상의 이름이나 명칭을 문장의 앞 혹은뒤에 써서

Papa, Tu me manques! (빠빠, 뛰 므 망끄! - 아빠 보고싶어요!) 혹은

Tu me manques, mon amour! (뛰 므 망끄, 몽 아무흐! - 보고싶어, 자기야!) 라고 하면 되구요.

 

좀 더 강한 표현으로 "정말 많이 보고 싶다" 라고 표현하고 싶다면

매우, 많이 란 의미를 표현하는 Beaucoup, Trop, Tellement.. 등의 부사를 문장 뒤쪽에 붙여주시면 됩니다.

" Tu me manques trop, ma chérie!" (뛰 므 망끄 트호, 마 쉐히! - 자기가 너무 보고싶어!) 이렇게요!

 

그럼 대답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!

보통 너가 보고 싶어! 라고 하면 한국어로 해석해서 "나두 그래!" 즉, Moi aussi!(무와 오씨!) 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,

정답은 " Toi, aussi!(뚜와 오씨 - 너두 그래! )" 입니다.

Tu me manques aussi 를 축약해서 말하기 때문에 Toi, aussi 라고 표현한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. :)

오늘 한번 보고 싶은 대상에게 써보시면 어떨까요?

 

Tu me manques beaucoup! 

Toi aussi, mon chérie!

 

#매일불어

#불어회화

#프랑스어회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