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에 있을 때는 한글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불어를 써댔는데요.
한국에 돌아와 취업 면접 때 국어 단어 생각이 안 나면 어떡하나 걱정할 정도로요;;
근데 불어를 안 쓴 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니, 늘 쓰던 표현도 갑자기 생각이 안 나고 단어도 가물가물 할 때가 있네요.
힘들게 배운 좋아하는 언어를 잊는다는 것만큼 속상한 일이 있을까요?
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시간 날때 마다 매일 한 문장씩 공유할까 해요.
저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할 기회가 되고, 여러분들도 한 문장 씩 배울 수 있고
우리 모두에게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.
자 오늘부터 시작해 볼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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