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부 보습 지킴이, SOTHY'S 앰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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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의 지혜

피부 보습 지킴이, SOTHY'S 앰플

SOTHYS 수분 앰플

매주 앰플 한 개, 피부를 위한 소소한 루틴

 

다들 피부를 위해 하는 루틴이 있으신지.

시술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그래도 서울에 있을 때는

2주일에 한번이라도 보습 케어를 위해 에스테틱도 가곤 했었는데,

상해에 온 후부터는 딱히 관리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다.

상해에 온지 벌써 5년이나 되어가고 사실 나이는 들어가니

전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,

할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유일하게 꾸준히 쓰고 있는 게 요 소티스 앰플!!

소티스 앰플이야 워낙 유명해져서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,

나에게도 5년전부터 꾸준히 써오고 있는 인생 앰플이라는거!

확실히 바르고 나면 수분 급속 충전!!

꾸준히 바르면 촉촉한 피부를

만들어주는 꿀 보습 앰플이다.

 

내 피부는 악건성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

건강하고 주름 없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다.

한팩에 20개가 들어있으니 한번 사놓으면

대략 3~4개월정도 쓸 수 있으니까,

한국에 갈때마다 면세점에서 2,3개씩 사서 쟁여놓는 필수템이라고 할까.

너무 묽지도, 무거워서 끈적이고 답답하지도 않고

바르는 즉시 피부에 쫙 스며드는 앰플이라,

마스크를 선호하지 않는 나에게는 최적의 아이템.

바르고 즉각적으로 피부에 올라오는 수분 광채가

에스테틱 관리받는 것 못지않다.

 

"환절기 보습을 위한 최고의 앰플이자,

피부를 위한 소중한 루틴 아이템, SOTHYS 수분 앰플"

 

요즘 마녀공장의 필링젤로 스크럽을 하고 있는데,

둘이 완전 꿀 조합!

 

요걸로 매주 한번 스크럽 하고 앰플 한통 바르면

수분이 쫙 충전되는 느낌이어서

최소한의 피부관리를 하는구나 하는

심리적 안도감까지 든다.

한 가지 단점이라면 유리로 되어 있어,

개봉할 때 손을 조심해야 하는데

매번 맨손으로 따지만 한 번도 손을 다친 적은 없다.

다른 분들은 휴지 같은 걸로 감싸서 개봉한다고 한다.